2024-03-28T23:58:01.146827+00:00

[3분증시] 뉴욕증시, 물가지표 앞두고 혼조…나스닥 0.12%↓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분증시] 뉴욕증시, 물가지표 앞두고 혼조…나스닥 0.12%↓ 外 [앵커] 세계 증시는 빠르게! 우리 증시는 폭넓게! 가장 먼저 만나는 3분 증십니다. 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간밤 미국 증시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지난밤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를 살펴보면 우량주를 모아놓은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39,807.37 포인트를 기록해, 4만선을 목전에 뒀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0.11% 상승한 5,254.35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나란히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반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2% 하락한 16,379.46 포인트에 그쳤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늦게 발표될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부활절 연휴로 금요일에 휴장하지만, 물가 지표는 나올 예정입니다. [앵커] 간밤 1분기 마지막 거래일이기도 했는데, 분기 흐름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이번 분기 동안 다우지수는 5%, 나스닥지수는 9% 넘게 뛰었습니다. 무엇보다 S&P500지수는 10%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1분기 기준으로 지난 5년 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S&P의 상승을 주도한 종목은 단연 인공지능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압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1분기 동안 무려 83% 급등했습니다. 특히 1분기 말에 개인투자자들이 엔비디아에 몰려 지난주에만 35억 달러, 약 4조7천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 전반을 지지했습니다. [앵커] 간밤에 나온 미국 경제지표는 어땠습니까? [기자] 경제지표는 잘 나왔습니다. 미 상무부 발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4분기 미국 GDP 증가율 확정치는 3.4%로,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에서 0.2%p 상향 조정됐습니다. 상무부는 GDP를 세 차례로 나눠서 발표해 정확성을 기하는데, 미국의 작년 연말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좋았다는 얘깁니다. GDP가 상향 조정된 덴 강한 소비가 한몫했습니다. 고용상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2천건 줄어든 21만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전망치보다도 소폭 적은 수준입니다. [앵커] 미국 대형 기술주들은 어떤 흐름 보였죠? [기자] 빅7 대형 기술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 아마존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 4개 종목은 내렸습니다. 특히 테슬라가 2% 넘게 하락해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샤오미가 4천만원짜리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전기차 가격 경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에 3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앵커] 세계 증시에 이어서 국내 증시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 시장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어제 코스피는 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저께부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0.34% 내린 2,745.82 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이 700억원, 개인이 600억원가량 사들였지만, 기관이 2천억원 넘게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또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도 나타났습니다. [앵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도 8만원을 돌파했다고요? [기자] 삼성전자가 2년 3개월 만에 다시 '8만전자'에 등극했습니다. 마감가는 전장 대비 1.25% 오른 8만800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 1분기 실적발표에서 반도체 부문이 흑자 전환할 거란 기대감이 가격을 떠받쳤습니다. 외국인들은 8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매수했고, 기관도 3일 연속 사들였습니다. 앞으로 엔비디아에 상당 물량을 납품하고,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거란 전망 속에서 곧 '9만전자'에 안착할 거란 이야기도 나옵니다. [앵커] 삼성전자 외 다른 특이 종목들은? [기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약세를 연출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기아, 포스코홀딩...▣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2024-03-28T23:58:00.649299+00:00

[격전지를 가다] 교수 출신 정치 신인들의 맞대결…수원정 이수정 vs 김준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격전지를 가다] 교수 출신 정치 신인들의 맞대결…수원정 이수정 vs 김준혁 [앵커] 총선 격전지를 가다, 이번에는 경기 수원정으로 가보겠습니다. 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역사학자인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이자 정치 신인 간 대결로 관심이 모입니다. 서승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행정과 문화가 집중돼 있는 광교신도시를 품은 수원정. 90년대부터 꾸준한 택지 개발로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한, 수원에게 가장 급격하게 변화한 곳으로 통합니다. 수원 영통구 시절이던 17, 18대 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후 수원정으로 바뀐 뒤 보궐선거로 들어온 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내리 3번 승리하며 민주당이 지켜온 지역입니다. 하지만 재작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선 접전 양상을 보이며 격전지가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수원정 탈환을 노리는 후보는 이수정 교수입니다. 수원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에서 25년간 범죄심리학 전공 교수를 하면서 수많은 범죄 사건에 대한 분석을 한 전문가입니다. 국민의힘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이수정 교수를 적격자로 낙점해 내세웠습니다. [이수정 / 국민의힘 후보] "25년을 어두운 사건 사고를 쫓으면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교도소, 구치소 가는 날이 허다했고요. 그런데 출마를 하고 보니까 오히려 훨씬 더 마음이 편하고…" 사건, 사고를 많이 다룬 만큼 범죄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봉수 / 수원시 매탄동] "아이들을 위한 병원을 많이 신경 써주세요." [이수정 / 국민의힘 후보] "아이들이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꼭 필요하잖아요. 아동전문병원 만들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지원 꼭 끌어오겠습니다." 이에 맞서는 김준혁 교수는 수원정에서 3선을 한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왔습니다. 수원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수원 토박이로 평생 정조대왕과 수원화성을 연구했던 이력을 내세웠습니다. [김준혁 / 더불어민주당 후보] "잘 알고 있는 이 지역을 더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시마을공동체라고 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수원정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 인프라 개선 문제를 최우선 해결 방안으로 꼽았습니다. [정유진 / 수원시 영통동] "제가 이 동네에 사는데 퇴근해서 오면 차가 너무 많아요. 주차가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김준혁 / 더불어민주당 후보] "입주자 대표단하고 영통구청하고 상의해서 집중적인 고민을 하고 대안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이자 정치 신인들의 대결, 마지막에 누가 웃을 수 있을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 (taxi226@yna.co.kr) [영상취재 기자 위유섭] #총선 #격전지 #수원정 #이수정 #김준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