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女演員申敏兒近期出演的政治題材劇《輔佐官》大受好評，她的演技得到了許多人的稱讚。而她也將在新的一年2020年里繼續表演。下面我們一起來了解下詳情吧。
2년 만에 JTBC '보좌관'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신민아. 첫 정치물 도전에 연기 호평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썼다. 신민아는 기세를 이어 2020년에도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오가는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時隔2年以JTBC的《輔佐官》回歸家庭劇場的演員申敏兒。她首次挑戰政治劇演技就獲得了好評，書寫了好成績。申敏兒延續著這股氣勢在2020年也將在家庭劇場和大螢幕來回活躍。
◆ 첫 정치물도 통했다
◆首次出演政治劇也吃得開
신민아의 드라마 '보좌관'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중요한 작품이 됐다. 신민아는 처음으로 정치물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무엇보다 우려를 깨고 '인생캐릭터' 호평을 받았다.
申敏兒的電視劇《輔佐官》成了她的影視作品集中的重要作品。申敏兒首次挑戰政治劇，嘗試了演技變身。最重要的是她打破了人們的憂慮，得到了「人生角色」的好評。
신민아는 대표작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같이 작품 속에서 주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다. 때문에 '보좌관' 출연은 의외의 행보였다.
申敏兒如同她的代表作SBS《我的女朋友是九尾狐》一樣，在作品中一直主要展現明朗可愛的樣子。因此，她出演《輔佐官》是出人意料的行為。
정치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린 '보좌관'에서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인 강선영을 연기했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연인 장태준(이정재 분)과 서로 도움과 자극을 주는 정치인 커플은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在逼真地展現了政治的現實的《輔佐官》中，申敏兒飾演了既是比例代表初選議員，又是黨代表的姜善英。是一個坦蕩又自主的角色，得到了許多人的喜愛。並且和戀人張泰俊（李政宰）是相互扶助和給予刺激的政治人情侶，展現了新鮮的魅力。
신민아는 작품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고, 발성부터 달라진 연기를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오랜 연기 경력에서 나오는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申敏兒為了出演該作品剪了短髮，展現了從發音就顯得不同的演技。飾演這一領袖魅力超凡的角色，顯得比以前更成熟。得到了觀眾認為她從長久的表演經歷中積累的演技終於發光發亮的好評。
성적도 좋다. '보좌관'은 시즌1과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중 TOP4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SKY캐슬',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을 잇는 기록이다.
成績也不錯。《輔佐官》第1季和第2季最高收視率都到達5.3%(尼森韓國為準)。這在今年播出的JTBC電視劇中的排名是繼《天空之城》，《耀眼》，《美麗的世界》之後排名第4。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이라는 점이다. '보좌관'은 처음부터 '시즌제'를 도입했다. 시즌1과 시즌2로 나눠 각각 10부로 편성했다. 시즌제 드라마는 국내에서는 낯선 시스템인데, 대중에게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졌다.
更有意義的是「季度劇的成功」這一點。《輔佐官》從一開始就導入了「季度劇」。編製成第1季和第2季播出，各10集。雖然季度劇在韓國國內是很陌生的系統，但是大眾還是成功接受了。
'보좌관1'의 호평은 자연스럽게 '보좌관2'에 대한 기대로 흘러갔다. '보좌관1'은 금토에 방영됐지만, '보좌관2'는 월화 드라마로 편성돼 방송됐다. 그럼에도 똑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시청자의 관심도가 그만큼 높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輔佐官1》的好評如潮自然而然令觀眾對《輔佐官2》變得期待。《輔佐官1》在周五周六播出，《輔佐官2》則被編排成周一周二播出。即便如此，同樣高的收視率就證明了觀眾對該劇的關注同樣高。
◆ 2020년에도 열일
◆2020年也認真工作
신민아는 2020년에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 차기작이 모두 정해졌다.
申敏兒在2020年也將會繼續認真工作。她下一部電視劇和電影已經全都定好了。
먼저 드라마를 말하자면,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할 예정. 신민아는 '보좌관'에 이어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先說電視劇，申敏兒確定出演盧熙京作家的新作《HERE》（暫定）。是一部講述國際非盈利民間團體NGO的故事，將會傳達一些社會性信息。申敏兒繼《輔佐官》後，將展現變得更加成熟的演技。
영화는 개봉을 앞둔 작품이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 신민아는 촬영을 마치며 "이전에 보여드린 모습과 완전히 다른 캐릭터다. 새로운 시도를 비롯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電影方面有即將上映的作品。是懸疑驚悚電影《DIVA》。申敏兒在結束拍攝後曾表示：「這個角色和我此前展現的模樣完全不同。包括進行新的嘗試，我做了我力所能及的一切」，令人倍感期待。
특히 신민아에게는 영화는 2014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오랜만의 작품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로맨스 영화이지만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 영화의 성적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特別是這部作品是申敏兒自2014年主演的《我的新郎我的新娘》之後，時隔許久出演的作品。《我的新郎我的新娘》雖然是一部愛情電影，但是觀眾人數超出了200萬，得到了許多人的喜愛。因此，這次電影的成績也備受期待。
또한 신민아의 영화 차기작은 '휴가'다. '7번방의 선물', '좋아해줘'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유영아 작가의 신작.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신민아 분)의 주변을 맴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並且，申敏兒的下部電影作品是《假期》。是執筆了《7號房的禮物》，《請點讚》等的明星作家劉英雅的新作。講述的是從天堂拿到3天假期來到人世的媽媽圍繞在女兒（申敏兒）身邊發生的故事。
신민아는 김해숙과 호흡하며, 엄마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 성숙해졌다는 연기 호평을 받는 그가 보여줄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申敏兒將和金海淑合作，講述母愛的故事。得到演技成熟的她將要展現的情感表演令人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