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顧韓國演員林秀香的星路歷程

滬江韓語 發佈 2020-03-07T04:47:55+00:00

據說她在之後找到這對夫婦,自己掏錢給他們拍婚紗照,十分暖心,在當時還成為了一時話題。최근에는'우아한 가'를 종영하고, '나 혼자 산다'에 나와 노래방에서 폭주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정현의 '와'에 맞춰 친구들과 칼군무를 하며 헝클어지는 머리를 보여줬

韓國女演員林秀香曾因為整容謠言而受傷,雖然曾經因為自小的大長腿和偏成熟的面容而被質疑過年齡,但是看過她的舊照的人就會發現她過去的樣子和現在的樣子並沒有大差別。下面我們就來看看這位女演員的各個時期的舊照吧。

연예인들이 데뷔를 하게 되면서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곤 하죠. 스타의 어린 시절, 다이어트하기 전과 같은 사진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요. 여기 성형설과 온갖 추측들로 인해 힘들어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임수향인데요. 그녀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과거 모습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在藝人出道後,他們的舊照經常會在網絡上到處出現。明星小時候的照片,減肥前的照片之類的相片吸引著人們的關注。而有一位演員就曾因為整容謠言和各種推測而難受過。她就是林秀香。看過她過去的照片的網民都大吃一驚。下面我們就一起來看看她過去的樣子吧。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되었습니다. 2남 1녀 중 막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유리와 동기인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입학했습니다.

林秀香1990年出生,今年31歲了。她是2男1女中的老么,是釜山市海雲台區出身。雖然父母反對,但她自小意志就堅定地想要成為演員。她畢業於安陽藝術高中,和演員申世景,少女時代侑莉同期進了中央大學戲劇電影系。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조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중학교 때부터 "직장인 아니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데뷔 때 만 20세였음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이후 인터넷에 공개된 그녀의 졸업사진으로 인해 성형 의혹까지 따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她在還很小的時候個子就很高,長得也很成熟。中學時據說曾被人問:「你不是職場人士嗎?」這樣的話。出道時雖然才20歲,但是很多人都以為她是25後到30齣頭左右。之後她還因為在網絡上公開的畢業照而被人懷疑整容。

한 매체 인터뷰에서는 과거 사진과 악플로 속상해하며 「저 눈은 진짜 수술 안 했거든요. 쌍꺼풀은 자연적으로 생긴 거예요. 자, 보세요」라며 눈을 깜빡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풋풋한 모습이 귀여웠기 때문인데요. 그녀의 은은한 미소와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았죠.

在某媒體的採訪中,她為舊照和惡評傷心過,說:「我真的沒割過雙眼皮。雙眼皮是天生的。你看」,眨眼給採訪的人看。看過她舊照的網友反而很吃驚。因為她過去的樣子和現在並沒有太大不同,青澀的模樣反而顯得很可愛。她隱約的微笑和筆挺的鼻樑抓住了人們的視線。

임수향은 2009년 유승호와 강소라가 주연인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여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SBS에서 방영한 막장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단사란으로 발탁되었죠. 첫 주연을 맡은 그녀는 안정적인 발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련한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캐릭터 특성상 느릿느릿하게 말하는 특징이 있어 '답답하다'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林秀香2009年出演了俞承豪和姜素拉主演的《第四課時推理領域》中的一個配角而出道。之後,她被選為從2010年到2011年SBS播出的狗血劇《新妓生傳》的女主人公丹思蘭。首次擔任主演的她以穩定的發音和頗具魅力的嗓音展現出了老練的演技。但是由於角色特性上說話慢吞吞的,所以也有人覺得看得「鬱悶」。

'신기생뎐'의 상대 배우는 성훈이었습니다. 둘 다 신인배우였지만 찰떡 호흡을 보여줬었죠, 10년이 지난 지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재회를 했는데요. 성훈이 과거 드라마를 찍을 때 임수향과 사귀고 싶었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수중 키스신을 2시간 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훈은 맡은 배역에 굉장히 몰입해 상대역인 임수향과 사귀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新妓生傳》中,和她演對手戲的演員是成勛。兩人都是新人演員,但是卻配合默契。兩人在時隔10年後的如今一起出演《我獨自生活》引發了話題。成勛說自己過去在拍電視劇的時候曾想和林秀香交往的話也被人聚焦。據說當時水中接吻的鏡頭拍了2個多小時,但是成勛卻對自己飾演的角色十分投入,他補充說大概是因為和他演對手戲的人是林秀香吧。

같은 시기에 심창민, 이연희 주연의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신기생뎐과 동시 출연을 하고 있었지만 상반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잘 연기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죠. 2013년 방영된 '아이리스 2'에서는 김연화 역을 맡으며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머리도 단발로 싹둑 자르고, 액션 연기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상당한 두각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죠.

她還出演了同一時期沈昌珉,李沇熹主演的《天堂牧場》。雖然和《新妓生傳》是同時出演,但是她飾演的角色性格卻完全相反,得到了好評。2013年播出的《IRIS 2》中飾演了金妍花一角,嘗試了形象變身。在該劇中,她還減了短髮,以武打表演和銳利的眼神得到矚目。她在其中的表現相當顯眼,穩固了自己作為演員的地位,演技留給觀眾深刻的印象。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18년에 방영된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에서는 주연으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성형으로써 미인으로 거듭난다는 설정의 강미래 역을 맡았는데요. 18학번이라기엔 나이에 안 맞는 느낌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풋풋함보다는 성숙함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습니다.

她在《五個孩子》和《吹吧,美風啊》等電影和電視劇中來回表演,延續著自己的表演活動。她被選為2018年播出的《我的ID是江南美人》的主演。演繹了小時候因為對外貌感到自卑而通過整容成為美人的姜美來。雖然有人因為角色是18屆學生而擔心她不符合設定,但是她卻很好地演繹出了這個比起青澀來說,更偏向成熟的角色。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인정받았죠. 그녀는 성형 이미지 캐릭터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배우로서 어떤 역할이든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후 '우아한 가'에서는 재벌 딸, 모석희 역을 맡았는데요. 탄탄한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7%대로 끌어올리게 만든 주역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她出色的顏值和演技全都得到了認可。她表示雖然因為整容形象的角色感到負擔,卻也表示作為演員,不管是什麼樣的角色都會好好吃透。之後她在《優雅的家》中飾演財閥的女兒毛碩熙。憑藉著紮實的演技獲得了使MBN電視劇最高收視率達到7%左右的功臣的好評。

사실 임수향은 집순이라고 밝혔는데요. 촬영이 없는 날엔 4일 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라며 요즘엔 온종일 미국 드라마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의 절친은 강민경과 신세경입니다. 강민경과 임수향은 주로 만나면 술을 마시는데 취할 때까지 마셔본 적이 없다고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죠.

事實上據說林秀香是宅女。在沒有拍攝日程的時候曾經4天都沒出過家門。她說:「甚至覺得這樣也可以」,據說她近來一整天都在看美劇度日。她的好友是姜敏京和申世景。姜敏京和林秀香一見面就會喝酒,但是卻說不曾喝到酒醉,令觀眾吃驚。

예능 MC 제의도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수향은 이에 대해 작품에서 "사연 많고 그런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도 편견을 갖지 않고 봐주시고, 저라는 사람으로 많이 봐준 건 예능 덕분인 것 같아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과거 임수향이 '한 끼 줍쇼'에 출연해 결혼식도 못 올리고 사는 부부를 만났었는데요. 이후에 이 부부를 찾아가 웨딩 촬영을 자비로 해주었다는 훈훈한 미담도 들려와 화제가 되었죠.

據說邀請她擔任綜藝MC的邀約也並不少。林秀香對此表示:「在作品中飾演了很多背後有很多故事的角色,但大家都沒有帶著偏見看我,我覺得大家之所以把我當成是我本人可能是多虧了綜藝吧」。過去,林秀香出演《請給一頓飯show》遇見過一對連婚禮都沒能舉行的夫婦。據說她在之後找到這對夫婦,自己掏錢給他們拍婚紗照,十分暖心,在當時還成為了一時話題。

최근에는 '우아한 가'를 종영하고, '나 혼자 산다'에 나와 노래방에서 폭주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정현의 '와'에 맞춰 친구들과 칼군무를 하며 헝클어지는 머리를 보여줬는데요. 도도하고 시크할 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옆집 언니의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VCR을 보는 당사자는 창피해했지만 시청자들에게는 폭주하는 재벌 딸로 각인이 되었죠.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수향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最近她出演的《優雅的家》收官,在《我獨自生活》中出演,展現了在K歌房裡瘋狂唱歌的反轉魅力。她和朋友跟著李正賢的《wa》跳舞,頭髮甩得亂七八糟。展現了不同於冷淡幹練的外貌,如同鄰家姐姐一般的樣子,令觀眾大笑。看了VCR的當事者雖然覺得很丟臉,但是卻給觀眾留下了暴走的財閥女兒的印象。期待不僅是演技,在綜藝方面也展現了多樣的魅力的林秀香往後的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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