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顧劉仁娜成長發展史和作品盤點

滬江韓語 發佈 2020-03-21T09:07:00+00:00

왕따를주도한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유인나가 친한 친구와 밖에 나갔다 오면 의자를 삐걱거리는 것으로 바꾸어 놓거나 책상 위에 고의로 반찬을 흘리는 등 괴롭힘을 일삼았는데요.主導孤立她的同學會在午休時間,經常趁著她和與她親近的朋友外出時將她的椅子換成咯吱咯吱響的舊椅

韓國女演員劉仁娜雖然並未十分大紅大紫過,但她在韓國演藝圈也算是二線的女演員了。她甜蜜特殊的嗓音和溫柔甜美的形象十分深入人心,下面我們就來看下這位女演員是如何一路走到今天的吧。

일반적으로 학창시절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은 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지만 이 학생에게만큼은 힘이 아닌 독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지나친 편애로 인해 친구들 사이에 왕따를 당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一般來說,學生時代老師的關心和愛護對學生來說是安慰也是支持,但是對於這位學生來說卻成了傷害。因為老師過分的偏愛,她被朋友孤立了。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께 유난히 사랑을 받는 바람에 힘든 학교생활을 했다는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인나입니다. 유인나는 과거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임이 편애가 좀 심하신 분이었는데 저만 예뻐하셨다"라며 "그것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演員劉仁娜在高中時期就因為特別受班主任喜愛而在學校度過了一段艱難的生活。劉仁娜過去作客某綜藝節目時吐露:「高中時候的班主任會對學生比較偏愛,她特別喜歡我」,「因此我被朋友們孤立了」。

유인나는 고1 때 고등학교 밴드부 보컬을 맡으면서 밴드부 선배의 소개로 연예 기획사의 연습생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했고, 학교에서도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었지요.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을 면제받고 연습을 가거나 교칙에 나와있는 두발 규정보다 긴 머리를 용인 받는 등 특혜 아닌 특혜를 받기도 했는데요. 게다가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예쁨을 받기까지 하니 주변 친구들의 시샘과 질투가 커진 것입니다.

劉仁娜在高1時擔任了高中樂隊部的主唱,因為樂隊部前輩的介紹而參加了演藝企劃公司練習生試鏡併合格了,學校當時也知道她的情況。因此她被免除了夜間自律學習,得已去練習,並且還被允許留比校規更長的頭髮等,獲得了特殊待遇。而且因為包括班主任在內的老師們的喜愛,所以周邊的朋友們都很嫉妒她。

왕따를 주도한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유인나가 친한 친구와 밖에 나갔다 오면 의자를 삐걱거리는 것으로 바꾸어 놓거나 책상 위에 고의로 반찬을 흘리는 등 괴롭힘을 일삼았는데요.

主導孤立她的同學會在午休時間,經常趁著她和與她親近的朋友外出時將她的椅子換成咯吱咯吱響的舊椅子,故意在她的書桌上掉落飯菜等。

하지만 학창시절 왕따까지 겪으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어온 연습생 생활을 녹록지 않았습니다. 17살에 연습생이 되었고 4인조 여성그룹의 데뷔조에도 들어갔지만 실제 연예계에 입문하기까지는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요.

但是,學生時代被人孤立的她為了實現自己當歌手的夢想,還是堅持當練習生,過得並不輕鬆。17歲的時候當上了練習生,雖然進入了4人女子組合的出道組,但是實際上,直到在演藝圈入門,她花費了超過10年的時間。

연습생 신분이라 소속사에 밥을 사달라는 말조차 눈치가 보였던 유인나는 연습실 앞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고, 당장 내일이라도 내부 오디션에서 탈락해 집에 돌아갈지도 모르는 불안함을 안고 11년을 버텼습니다. 여러 기획사를 전전하며 17살부터 28살까지 연습생 생활을 한 유인나의 10대와 20대는 무명의 설움으로 가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因為練習生的身份,連向所屬公司要求三餐都得看人臉色的劉仁娜經常在練習室前面的路邊攤吃辣炒年糕充擔正餐,帶著或許明天就會在內部試鏡中被淘汰,不得不回家的不安堅持了11年。她輾轉於好幾個所屬公司,從17歲到28歲當練習生的劉仁娜可以說從10多歲到20多歲的時候都滿懷著無名的悲哀。

한 번은 유명가수 출신인 기획사 이사가 집 방향이 같다며 태워준다기에 따라탔다가 성추행을 당하는 아찔한 경험까지 있었습니다. 당시 해당 이사는 운전 중에도 유인나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내리기 전 입술에 뽀뽀를 하려고 다가가기까지 했는데요. 놀란 유인나가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입술에 볼에 닿았고 당황해서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고 내린 유인나에게 이사는 후진해서 오더니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졌지요.

有一次,有一位知名歌手出身的企劃公司理事說兩人回家的方向相同,要載她一程,她上車後竟然遭遇了性騷擾。當時該理事在開車途中將手放在劉仁娜的肩膀上,在下車前還想要靠近她親嘴。嚇了一大跳的劉仁娜瞬間轉過頭去,對方的嘴唇親到了她的臉,理事倒車後對因為慌的一批,不知該做出什麼反應的劉仁娜說:「不要跟媽媽說哦」,然後就走掉了。

가수에 대한 나쁜 기억 때문일까요? 2006년 유인나는 오디션을 통해 YG에 연기자 연습생으로 들어갔는데요. 이후 유인나는 영화 '아랑'에 단역으로 출연하거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친구로 얼굴을 비추면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28살의 나이에 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으로 정식 데뷔하면서 오랜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지요.

是因為對歌手有著不好的回憶的緣故吧?2006年,劉仁娜通過試鏡進入YG當上了演員練習生。之後,劉仁娜在電影《阿郎》中飾演小配角,或在真人秀節目中作為出演者的朋友露過臉,在節目中出道。並且她在2009年,28歲的時候通過都市喜劇《穿透屋頂的Highkick》出道,結束了長久的練習生生活。

시트콤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인나는 2010년 예능 프로 '영웅호걸'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확실하게 '떠오르는 신인'이 되었는데요. 시크릿가든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연기자로 주목받았고, 이후 드라마 '버디버디'와 '최고의 사랑'을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는 한편 각종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달콤한 목소리와 공감 가는 멘트로 큰 사랑을 받았지요.

通過都市喜劇,在大眾面前露臉的劉仁娜在2010年通過綜藝《英雄豪傑》和電視劇《秘密花園》確切地成了正在上升的新人。通過《秘密花園》獲得了百花藝術大賞的新人獎,作為演員得到矚目,之後她通過電視劇《Birdie Buddy》和《最佳愛情》鞏固了作為演員的根基,並且在各種綜藝節目中擔任主持,作為萬能藝人發揮了自己的能量。特別是她在廣播《提高劉仁娜的音量》中以甜蜜的嗓音和引發聽眾共鳴的內容獲得了人們的喜愛。

그리고 2012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유인나의 첫 주연작이 되었는데요. 당시 유인나는 자신의 인생을 닮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의 흥행 성적 역시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작품의 마지막 회를 팬들과 함께 감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 상대역이었던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돌발 고백을 하는 바람에 논란 아닌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然後,2012年電視劇《仁顯皇后的男人》成了劉仁娜的首部主演作品。當時劉仁娜飾演了就像是自已一般的無名女演員崔熙貞,得到了好評,電視劇的成績也算是不錯。不過在和粉絲們一起觀看最後一集的活動中,因為和她演對手戲的演員智鉉寓對劉仁娜突然告白而引發了一場不算爭議的爭議。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지현우가 군 입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제대 당시에는 결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유인나의 팬들 사이에는 군 입대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공개 고백을 한 지현우에게 "무책임했다"라며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유인나는 지현우의 고백이 있기 직전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3'의 출연을 앞두고 있었고 지현우의 고백으로 인해 출연이 불발되었으니 활동에 타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요.

之後兩人發展成了現實中的戀人關係,開始公開戀愛,但是隨著智鉉寓入伍,兩人關係自然而然地疏遠,在智鉉寓退伍當時承認了分手。因此,劉仁娜的粉絲們當時都很鬱悶,說都要入伍了,卻選擇在那種時候公開告白的智鉉寓是「不負責任」。實際上,劉仁娜在智鉉寓告白之前本來是將要出演綜藝節目《我們結婚了3》的,但是因為智鉉寓的告白而導致出演計劃泡湯,這對她的活動造成了打擊。

게다가 공개 열애 이후 출연한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하지 못하거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내는 바람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졌는데요. 다만 배우로서 소위 대박을 치지 못하는 동안에도 유인나는 라디오를 통해 공감 가는 말을 건네는 친근한 언니처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라디오를 통해 얻은 "언니"의 이미지는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매력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而且因為公開戀愛後,她在出演的作品中沒法當上女主角,或者成績不符合預期,事業發展遲滯,粉絲們更加為她感到可惜。不過,雖然作為演員沒辦法大火,但是在那段時間,劉仁娜通過廣播,說著引人產生同感的話,像一位親切的姐姐一樣抓住了粉絲門的心,通過廣播獲得的「知心姐姐」形象在電視劇《鬼怪》中顯得更有魅力。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인나는 고등학생으로 등장하는 김고은을 은근히 챙겨주는 착한 언니로, 그리고 이동욱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는 첫사랑 이미지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는데요. 이후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통해 이동욱과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멜로를 그려냈습니다.

電視劇《鬼怪》中,劉仁娜作為暗地裡照顧劇中飾演高中生的金高銀的善心姐姐,並且和李棟旭演繹了一段甜蜜的愛情,以初戀形象創造出她的人生角色。之後她通過《觸及真心》和李棟旭再會,再次演繹了一段令觀眾也心跳加速的愛情故事。

드라마 이외에 유인나의 매력이 한 번 더 폭발한 계기는 바로 예능 프로 '선다방'을 통해서인데요. 해당 프로에서 유인나는 남녀의 생각 차를 좁히는 현실 조언과 세심하고 진정성 담긴 소통으로 "연애 좀 해본 언니", "연애 명언 제조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지요.

除了電視劇外,劉仁娜的魅力再次被增幅的契機就是綜藝節目《相親茶坊》。該節目中,劉仁娜因為十分現實的縮小男女想法差異的建議以及細膩且真誠的交流獲得了「談過戀愛的姐姐」和「戀愛名言製造機」的別名。

11년의 연습생 시절과 짧았던 공개 연애가 팬들에게는 아쉬운 시간일지 모르지만 그때가 없었다면 지금의 "공감요정" 유인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對粉絲們來說,雖然會對她11年的練習生時期和短暫的公開戀愛感到惋惜,但如果沒有那些過往,或許就不會有現在的「共鳴妖精」劉仁娜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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