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尚允與同齡人張娜拉首度合作引發關注

滬江韓語 發佈 2019-12-22T08:10:25+00:00

이어이상윤은 불멸의 히트작 KBS 2TV '내딸 서영이'를 만났다. 이때부터 '이상윤표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之後李尚允迎來了他不朽的成名作KBS 2TV《我的女兒瑞英》,也是從那時起,『李尚允牌浪漫演技』開始發光發亮了。

배우 이상윤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라는 타이틀 때문에 배우로서 엄격한 잣대를 받아야 했던 이상윤. 그는 그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들을 이겨내고 성장했다.

演員李尚允是「信看演員」(因為相信所以去看的演員)。作為『首爾大學出身的母朋兒』,演員李尚允一直被大眾嚴格要求。他戰勝了別人對他的偏見,很好地成長了。

이전에는 잘생긴 외모를 무기로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연기를 보여줬다면, 이제는 점점 연기가 깊어지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SBS 'VIP'에서 이상윤은 그동안의 연기가 집대성 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如果說以前是以帥氣的外貌作為武器,展示了讓觀眾心動的演技的話,現在他的演技越來越有深度,完美地消化了多種體裁的作品。特別是在正在播出的SBS《VIP》中,李尚允展示了比起此前更加完備的演技,獲得了好評。

'무명' 없는 성장기

沒有『無名期』的成長期

이상윤은 지난 2007년 SBS '에어시티'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주목받았다. 그에게 '무명 시절'이라고는 없었다. 2008년 SBS 드라마 '신의 저울'로 바로 주연을 꿰찼다.

李尚允在2007年通過出演SBS《Air City》出道,並在當時備受大眾關注。對他來說,不存在所謂 的『無名期』。2008年他便在SBS電視劇《神的天平》中擔任了主演。

이어 그는 MBC '사랑해, 울지마',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상윤의 대표작 중 하나로 MBC '짝패'도 빼놓을 수 없다. 극중 이상윤은 천둥(천정명 분)과 운명이 바뀐 인물인 포도부장 귀동 역을 연기했다.

後來他出演了MBC《我愛你,不要哭》和SBS《人生是美麗的》,再次受到矚目。提到李尚允的代表作,那就不能不提MBC《夥伴》,他在該劇中飾演了與天雷(千正明 飾)互換了命運的捕盜副將貴東一角。

이어 이상윤은 불멸의 히트작 KBS 2TV '내딸 서영이'를 만났다. 이때부터 '이상윤표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之後李尚允迎來了他不朽的成名作KBS 2TV《我的女兒瑞英》,也是從那時起,『李尚允牌浪漫演技』開始發光發亮了。

'내딸 서영이'에서 이상윤은 부유하면서도 아내 이서영(이보영 분)에게 한없이 헌신적이고 따뜻한 남자 강우재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내딸 서영이'는 KBS 주말 드라마 중에서도 열 손 가락 안에 드는 흥행을 기록했고, 이상윤의 인기는 극에 달했다. '국민 남편'이라는 호칭도 얻었다.

在《我的女兒瑞英》中,李尚允飾演了既富裕又一心為妻子李瑞英(李寶英 飾)付出的暖男姜禹才一角,俘獲了觀眾們的心。《我的女兒瑞英》創下的高收視在KBS周末劇中也算是數一數二的,李尚允的人氣也因此達到了巔峰,他還得到了『國民老公』的稱號。

또한 이상윤은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온화하고 다정한 광해군을 연기하면서 '광해 앓이'를 하게 만들었고, SBS '엔젤 아이즈'에서는 첫사랑(구혜선)과 함께하기 위해 구급대원이 된 의사를 연기했다. 두 작품 모두 10%의 시청률을 넘으며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此外,李尚允在MBC《火之女神井兒》中演繹了溫柔多情的光海君,讓觀眾得了『光海病』。而在SBS《天使之眼》中,他飾演了為了與初戀(具惠善 飾)在一起,成為了救護人員的醫生一角。這兩部電視劇的收視率都超過了10%,取得了無可挑剔的成績。

이상윤은 지난 2016년에는 KBS 2TV '공항가는 길'을 통해 '어른 멜로'를 보여줬다. 아쉽게도 시청률은 낮았지만, 웰메이드로 호평 받았다. 이상윤은 극중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착한남자 서도우를 연기했다. 실제 가장 이상윤과 비슷할 것 같은 캐릭터로, 그의 인생 캐릭터로 꼽힌다.

李尚允在2016年通過出演KBS 2TV《通往機場的路》演繹了「成熟的愛情」,儘管收視低迷,但由於製作精良,依舊飽受好評。李尚允在該劇中飾演了世上獨一無二的善良男人徐道宇,這也被認為是與李尚允本人最相似的角色,是李尚允的人生角色。

또한 이상윤은 2017년에는 SBS '귓속말'을 통해 '내딸 서영이' 이보영과 재회했다. 이상윤은 판사 출신 변호사 이동준 역을 연기하며, 장르물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윤은 '에어시티' 최지우와는 2015년에 tvN '두번째 스무살'로 재회하기도 했다. 40대의 로코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李尚允在2017年出演了SBS《悄悄話》,繼《我的女兒瑞英》後再度與李寶英合作。他在劇中飾演了法官出身的律師李東俊一角,展現了完美消化另類體裁的一面。李尚允和《Air City》中的崔智友在2015年tvN《第二次二十歲》中再度展開合作,該劇被稱為是40代的浪漫愛情劇,創下了7.2%的高收視,備受觀眾喜愛。

'VIP' 동갑내기 장나라와 빚은 흥행

《VIP》與同齡人張娜拉搭檔帶來的盛行

앞서 언급된 작품들을 보면 이상윤은 이보영, 최지우, 김하늘 등 연상의 배우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았고 작품도 호평받았다. 때문에 이상윤은 연상과 호흡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SBS 'VIP'를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바로 동갑내기 장나라와 만난 것.

通過前文提到的電視劇可以看出,李尚允與李寶英、崔智友、金荷娜等年上演員們很有默契,一同出演的作品們也飽受好評。這導致大部分人有了李尚允只會和年上演員合作的看法,而李尚允此次與同齡演員張娜拉合作出演SBS《VIP》就是為了進行不一樣的挑戰。

약 연기 경력 20년의 장나라는 일찌감치 검증된 '흥행치트키'라고 할 수 있다. 장나라와 이상윤이 만났으니 'VIP' 시청률은 기대처럼 잘 나오고 있다. 'VIP'는 1회 6.8%의 시청률로 시작해 4회에 9.1%로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有著近20年演戲經歷的張娜拉早就是公認的「收視保障」了,而張娜拉和李尚允的相遇,使得《VIP》的收視率正如大眾所期待的那樣高,第一集就達成了6.8%,第四集時則創下了9.1%的高收視。

'VIP'는 야구 중계로 한 주 결방되기도 했지만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5회는 중계로 인해 9시에 방송돼 7.8%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6회에서 9.0%로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 기세라면 10%대도 조만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雖然《VIP》曾因轉播棒球賽停播了一周,但收視並沒有收到打擊。第五集雖因轉播賽事延遲到晚9點播出,但收視率也高達7.8%,第六集的收視則恢復到了9.0%。照這個氣勢,近期應該就能聽到收視率破10%的消息了吧。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현재까지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남편이자 전담팀 팀장인 박성준(이상윤 분)이 누구와 바람이 났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다.

《VIP》講述了管理百貨商店1%上層VIP顧客的專門小組人員們的生活。羅政善(張娜拉 飾)的老公、專門小組組長朴成俊(李尚允 飾)究竟在與誰出軌,出軌理由到底是什麼,這都是該劇截止目前給觀眾留下的謎題。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이상윤이 맡은 역할은 크다. 이상윤은 박성준에 혼연일체 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번듯한데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을 연기로 표현하며 극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는 드라마 외적으로도 이상윤 배우가 가진 스마트함도 한 몫 한다.

作為充滿趣味的故事的核心人物,李尚允所扮演的角色非常重要。李尚允演出了與朴成俊已經融為一體的感覺,他用演技表現了一個看似端正又讓人無法猜透的角色,提起了觀眾的興趣。而在電視劇外,演員李尚允所具有的智能性也是觀眾感興趣的 原因之一。

'VIP' 측에 따르면, 이상윤은 박성준 캐스팅 1순위 배우였다고. 앞서 'VIP' 이정림 PD 역시 "이상윤 씨는 작가님이 생각했던 이미지 그자체였다. 박성준은 사실 이면이 있는 캐릭터다. 이상윤 씨가 무표정일 때 느껴지는 냉철함이 캐릭터와 찰떡이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據《VIP》劇組稱,朴成俊一角在選角時,李尚允就是排在第一位的演員。此前《VIP》的導演李正林也曾說:「李尚允與編劇所想的形象完美契合,我認為李尚允面無表情時給人的冷酷感非常符合角色特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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