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期邀請孔劉做客新主持的脫口秀的李棟旭再次火了一波。這位年過40仍然美如畫的不老美男至今仍然行走在自我挑戰的路上。下面我們就來看看他出道至今的發展史吧。
이동욱에게 한계란 없는 듯 하다.
對李棟旭來說似乎是沒有「極限」一詞的。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서늘한 치과의사이자 살인마 서문조로 열연했던 이동욱. 헬쓱한 모습으로 "자기야"를 연발하며 시청자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던 그는 최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로 첫 단독 토크쇼 MC 자리를 꿰찼다.
在OCN《他人即地獄》中飾演了冷冰冰的牙科醫生以及殺人魔徐文祖的李棟旭。臉色蒼白地接連說出「親愛的」，讓觀眾陷入恐怖之中的他最近以SBS《李棟旭想做脫口秀》首次挑大樑單獨擔任脫口秀MC。
이미 '강심장', '프로듀스X101'을 통해 진행 능력을 입증받았던 그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활약을 예고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는 그는 장도연과 함께 게스트들과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고 있다.
主持能力已經在《強心臟》和《ProduceX101》得到認證的他通過《李棟旭想做脫口秀》預告了自己的活躍。他說：」想要讓大家看到我自然的樣子「，與張度練一起和嘉賓們一起繼續著愉快的交談。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 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한 이동욱은 이후 '학교2'와 '학교3', '딱 좋아' 등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중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는 주인공 박용하의 이복동생으로 등장, 유진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1999年以MBC電視劇《最佳劇場—在路之外還有世界》出道的李棟旭之後還通過《學校2》，《學校3》，《剛剛好》等展現了自己的存在感。其中，他在KBS電視劇《Loving You》中飾演主人公朴容夏的同父異母的弟弟，和柳真形成三角關係，躋身主演。
'회전목마', '섬마을 선생님', '부모님 전상서', '하노이 신부' 등 그는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특히 김수현 작가의 '부모님 전상서'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그는 2005년 겨울 '마이걸'이라는 작품을 만나게 된다.
他還出演了《旋轉木馬》，《小島先生》，《父母見上書》，《河內新娘》等，他在每部作品都演繹了不同的角色，拓寬了自己的表演範疇。特別是，通過金秀賢作家的《父母見上書》展現了演技更進一階的他在2005年冬天遇到了《我的女孩》這部作品。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설공찬 역에 캐스팅 된 이동욱은 이다해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한 로코를 연기했다. 재벌 2세로 변신한 그는 츤데레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걸'은 당시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李棟旭被選中出演只聽到名字都覺得熟悉的薛功燦一角，和李多海表演了磕磕碰碰卻十分甜蜜的愛情喜劇。變身財閥2代的他盡展傲嬌風采，得到了許多人的喜愛。《我的女孩》當時最高收視率是24.9%，成功大賣。
영화 '아랑', '최강 로맨스', '그 남자의 책 198쪽' 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친 이동욱은 2009년 군입대를 했다.
他還出演了電影《阿娘》，《最強羅曼史》，《那男子的書198頁》，在大熒幕和家庭劇場之間來回活躍的李棟旭在2009年入伍了。
2011년 제대한 그는 예능으로 눈길을 돌렸다. '강심장'에서는 MC로 신동엽과 호흡했으며 '룸메이트'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본업인 연기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았다. '여인의 향기', '난폭한 로맨스', '호텔킹', '풍선껌'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그중 '여인의 향기'는 극중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며 러브라인을 그리는 것은 물론, 삶의 의미를 깨닫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행했다.
2011年退役的他將視線投向了綜藝。他在《強心臟》中作為MC，和申東燁合作，在《Roommate》中展現出十分瀟洒的一面，顯得綜藝感滿滿。但是即便如此，他也沒有疏忽了自己的本業—表演。他出演了《女人的香氣》，《暴力羅曼史》，《酒店之王》，《泡泡糖》等，堅持作品活動至今。其中，他在《女人的香氣》中和劇中被宣判患上絕症的金萱兒合作，譜寫了一段戀情，還展現出了體會到生命的真意的模樣而大熱。
시청률 역시 18.8%를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덕분에 이동욱은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因為該劇收視率達到18.8%，取得了好成績，所以李棟旭在當年的SBS演技大賞的連續劇部門獲得了最佳男演員獎。
그리고 2016년, 이동욱은 자신의 인생작이라고 불리는 '도깨비'를 만나게 된다. 극중 저승사자 역을 맡은 이동욱은 김은숙 작가에게 먼저 저승사자를 연기하고 싶다고 어필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並且，在2016年，李棟旭遇到了可以稱得上是他的人生作的《鬼怪》。在劇中飾演地獄使者的李棟旭據說向金恩淑作家先提出自己想要飾演地獄使者，對這個角色顯得十分熱切。
'도깨비'가 방영된 후, 이동욱은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인 3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것은 물론, 저승사자에 딱 어울리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기 때문이다.
《鬼怪》播出後，李棟旭證明了自己的可能性。因為他不僅一人分飾3角，還以十分符合地獄使者這個角色的顏值令觀眾心跳加速。
특히 극중에서 유인나와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 작품 이후 '진심이 닿다'로 다시 한 번 유인나와 호흡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인생캐'를 다시 쓴 이동욱. '도깨비'서 얻은 '저승이'라는 별명은 여전히 회자될 정도다.
他在劇中和劉仁娜譜寫了一段感情，得到了許多觀眾的喜愛，在之後的作品《觸及真心》中再次和劉仁娜合作。李棟旭再次重寫「人生角色」。他在《鬼怪》中獲得的「阿使」的別稱至今仍然膾炙人口。
그의 진행능력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 올해 '프로듀스X101'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됐던 이동욱은 과거 '강심장'서 쌓았던 경험을 한껏 살려, 막힘없는 진행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을 배려하는 말, 그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마지막까지 박수를 받았다.
他的主持能力在真人選秀節目中也發光發亮。他在今年的《ProduceX101》中成為了國民製作人代表，展現了過去在《強心臟》中積攢的經驗，豪無阻澀地進行了主持。不僅如此，他關心練習生們，看向他們充滿感情的眼神讓他到最後都獲得了掌聲。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했던 이동욱은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탐미주의 살인마이자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은 것.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여준 달달한 눈빛 대신 이동욱은 서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展現了溫柔魅力的李棟旭再次嘗試了形象變身。他在《他人即地獄》中飾演唯美主義殺人魔，也是牙科醫生徐文祖。不同於他在過去的浪漫喜劇中所展現的甜蜜眼神，李棟旭在這部劇中冰冷的模樣令觀眾心驚。
첫 장르물이었지만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동욱은 서문조를 잘 그려냈다. 체중 감량까지 할 정도로 열정을 자랑한 그는 웹툰 속 왕눈이 못지 않은 섬뜩함을 보여줬다. '타인은 지옥이다' 이전까지 로코 이미지가 강했던 이동욱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성공했다.
李棟旭很好地飾演出了徐文祖這個角色，完全讓人難以相信這是他出演的第一部題材劇。對演戲充滿熱情的他甚至還為了演這部戲減重了，展現了不遜於網漫大眼的驚悚。在出演《他人即地獄》之前浪漫喜劇形象強烈的李棟旭成功地展現了新的一面。
이렇게 이동욱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매번 스펙트럼 넓은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와 영화에 그치지 않고 단독 토크쇼 MC까지 맡으며 또 한 번 도약했다. 첫 게스트였던 공유, 함께한 장도연과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매번 한계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동욱의 활약상은 어디까지일까.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就這樣，李棟旭自出道至今每次都在拓寬自己的表演範疇。他甚至不局限於電視劇和電影，還一個人挑起了脫口秀MC的大任，再次發出挑戰。他和他的首位嘉賓—孔劉還有張度練也都展現了與眾不同的目前，成功地開了個好頭。每次都展現出毫無極限的面貌的李棟旭會活躍到什麼程度呢？往後還會繼續期待他的動向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