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彬演技的3個心動時刻

滬江韓語 發佈 2020-01-08T07:10:06+00:00

近期正在熱播的韓國電視劇《愛情迫降》中,玄彬飾演的軍官男主傲嬌冷漠,實則卻內心溫情柔軟,反差萌和超man的一面都抓住了女性觀眾的心。下面我們就來看看播至今日中,玄彬撼動女性的3個心動時刻。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심쿵 모멘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近期正在熱播的韓國電視劇《愛情迫降》中,玄彬飾演的軍官男主傲嬌冷漠,實則卻內心溫情柔軟,反差萌和超man的一面都抓住了女性觀眾的心。下面我們就來看看播至今日中,玄彬撼動女性的3個心動時刻。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심쿵 모멘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玄彬在《愛情迫降》中的心動時刻抓住了女性觀眾的心。

# 한 번 들은 건 잊어버리지 않는 다정함의 소유자!

#聽到一次就不會忘記的可親之人!

지난달 15일 방송된 2회에서 낯선 북한 땅에 떨어진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필요한 물건들을 요구했다. 윤세리의 말을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는 매정한 모습을 보였던 리정혁은 나중에 바디워시, 샴푸 등 그녀가 말한 물건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오며 뜻밖의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다음 주에는 강남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먹게 해달라」며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윤세리를 위해 장마당에서 커피콩을 구하는 리정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리정혁은 윤세리의 사소한 말까지 다 기억하는 섬세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上個月15日播出的第2集中,掉到陌生的朝鮮土地上的尹世莉給李政赫打電話要求自己需要的東西。連尹世莉說的話都不聽就掛掉電話,顯得十分無情的李政赫之後卻出人意料地拿著沐浴露,洗髮水等她說過的東西,一樣不落地買了過來,令人感動。不僅如此,上個月22日播出的第22集中,李政赫為了說出「你讓我下個星期在江南咖啡店裡喝義大利濃縮咖啡」決心要回韓國的尹世莉,在市集上買咖啡豆。就像這樣,李政赫連尹世莉說過的一些小事情都記得的細膩心思令家庭劇場的觀眾為之瘋狂。

# 덤덤한 척, 숨길 수 없는 귀여운 질투심 폭발!

#裝作若無其事,卻無法隱藏住可愛的嫉妒心爆發!

무심하고 담담한 듯해도 질투를 감추지 못하는 리정혁의 모습 역시 여성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들었다. 감사의 의미로 자신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린 윤세리의 모습에 괜한 착각에 빠졌던 리정혁은, 그녀가 중대원 모두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자 내심 섭섭하고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평양에서 마주친 구승준(김정현 분)을 『운명』이라고 표현하는 윤세리에게 괜히 발끈하는 모습은 그의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李政赫仿佛若無其事,卻無法掩藏住嫉妒的模樣同樣也讓女性觀眾們翹起嘴角。尹世莉出於感謝之意朝自己手指比出心型,卻被李政赫錯以為對方喜歡他,誰知道尹世莉卻對所有連隊士兵手指比心,讓李政赫無法掩藏住鬱悶不已的複雜心情,令人發笑。並且對尹世莉用「命中注定」形容在平壤遇到具成俊(金正鉉)這件事勃然大怒,展現出了可愛的嫉妒心,讓女性觀眾笑了起來。

# 손예진이 위기에 처하면 언제든 달려온다! 매번 『심쿵』 엔딩 탄생

#只要孫藝珍身處危險,隨時都會趕來!每次都會出現「令人心跳加速的」結尾誕生

리정혁은 윤세리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어김없이 달려와 구해주며 여심을 강타하고 있다. 그는 윤세리의 정체를 의심하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앞에서 그녀를 자신의 약혼녀라고 소개하는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향초 불빛을 이용해 장마당에서 길을 잃은 윤세리를 찾아내는 등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된 6회에서는 공항으로 가는 길에 군용 트럭에 포위당해 위기에 몰린 그녀를 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처럼 리정혁은 매주 『사랑의 불시착』의 엔딩 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해 일주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李政赫在尹世莉身處危險的時候都會毫不猶豫地趕來救她,這強烈地震撼了女性觀眾的心。她在懷疑尹世莉真正身份的趙哲姜(吳萬石)面前,機智地將她說成是自己的未婚妻,利用香燭的燭光找到了在集市迷路的尹世莉等,打造出了許多讓人心跳加速的名場面。特別是在29日播出的第6集中,李政赫為了救出在前往機場的途中被軍用卡車包圍,身處危機的女主,騎著摩托車出現,展開了激烈的追擊戰,令人緊張得手心出汗。像這樣,李政赫每周都會讓《愛情迫降》的結束場面超燃,讓人不由得再等上一周。

현빈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리정혁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다. 리정혁의 덤덤하고 무심하지만 다정한 내면을 완벽히 그려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강인함을 빛내는 현빈의 완급 조절은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며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玄彬展現出了擁有強烈領袖風範和細膩心思的李政赫多彩的面貌,在女性觀眾的心裡點燃了一把火。他完美地展現出了李政赫看似若無其事,實則十分情深的內心的同時,也展現出了他毫不動搖的強韌一面。玄彬的緩急調節提升了家庭劇場觀眾的入戲程度,令人更願意死守直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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