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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知名男團Bigbang自四位成員入伍後就接連爆出各種醜聞，勝利甚至因為所涉的BurningSun事件過於嚴重而宣布退圈。名聲狼藉的他們如今是否能夠重啟活動，再戰歌謠界呢？下面我們通過一些蛛絲馬跡來看下吧。
「모든 건 예정됐던 수순일까.」
」所有的一切都是設定好的程序嗎「
그룹 빅뱅의 활동 재개는 그동안 가요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실상 4명(GD, 탑, 태양, 대성)의 멤버가 지난 2019년 말 병역의 의무를 마친 순간부터 컴백 시계는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組合Bigbang活動重啟在過去這段時間在歌謠界經常被提起。事實上，主流觀測認為，4位成員（GD，TOP，太陽和大成）在2019年年末完成兵役義務的瞬間就已經開始進入了回歸倒計時了。
3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빅뱅이 세계적인 음악 공연 중 하나인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2018년 3월 13일 『꽃길』 음원을 마지막으로 승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입대하면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약 2년 1개월여 만에 공식 활동 스케줄을 시작하게 된 셈이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한국 걸그룹 최초로 YG 소속 후배 그룹인 블랙핑크가 참여하며 인연을 맺어온 바 있다.
3日，YG娛樂方面通過報導資料表示Bigbang將參加世界音樂表演之一的美國科切拉山谷音樂藝術節。至此，自2018年3月13日最後推出《花路》音源後，隨著除了勝利之外的其他4名成員入伍後，組合活動中斷後，經過了約2年1個多月的時間後算是出現了官方活動的行程了。韓國女團組合—YG旗下的後輩組合BlackPink在2019年首次參加了美國科切拉山谷音樂藝術節，由此結緣。
그간 빅뱅의 컴백은 오리무중이었다. 입대할 때까지만 해도 박수를 받고 떠났지만 이후 숱한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대중들의 분노를 들끓게 했다. 지드래곤은 황제 복무 의혹, 탑은 마약 혐의, 대성은 자신의 건물 내 불법 업소 영업 방조 의혹을 받았다. 특히 승리는 버닝썬 논란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탈퇴 수순을 밟게 됐다. 더 나아가 YG의 오너인 양현석에게까지도 불똥이 옮겨붙어 모든 직함을 내려놨다.
過去，Bigbang的回歸如墮五里霧中。直到入伍為止,他們還是帶著掌聲離開的，可之後卻惹出了許多事端, 激怒了群眾。GD陷入」皇帝服役「質疑，TOP涉嫌吸毒，大成涉嫌放縱自己所屬的建築物內的非法營業。特別是勝利更是因為BurningSun爭議而讓韓國社會為之譁然，最終走上了退出組合一途。更甚的是還燒到了YG領頭人梁賢錫的身上，最後他卸下了所有的職務。
이후 빅뱅 재결합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됐다. 과연 각종 논란으로 위기 상태인 YG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之後，有人擔心Bigbang的重組。因為他們沒有勢必非得選擇因為各種爭議而深陷危機的YG。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전역 이후 속속 활동 개시에 나섰다. 먼저 지드래곤은 스포츠업체 나이키와 협업을 통해 이른바 『GD신발』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활동 신호탄을 쐈다. 탑은 전역 당시 팬미팅으로 착각될 정도로 구름 인파를 이끌며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에게 「복귀할 생각 없다」는 댓글을 남겼지만 이번 컴백 결정으로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상대적으로 사건·사고와 거리가 멀었던 『우등 멤버』인 태양 역시 YG패밀리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일 대성은 경찰로부터 무허가 유흥주점 방조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받게 됐다.
但是這些不過是杞人憂天而已。他們在退役後陸續開始重啟活動。首先，GD和體育企業NIKE攜手，以所謂的」GD鞋「吸引住了大眾的關注，發出了重啟活動的信號彈。TOP在退役當時人山人海，差點讓人以為是在舉辦粉絲見面會一般，流露出似乎預告著即將回歸的意味。接著，他通過INS對某網民留言表示：」沒有復出的想法「，但是這次的回歸決定卻最終證明這並非事實。而相對而言遠離了事件事故的」優秀成員「太陽也正和YG家族一起企劃著慈善義賣。而在2日，大成被警方判定在」幫助無證娛樂場所「這一點上無嫌疑。
여기에 양현석까지 기지개를 켰다. 빅뱅이 출연하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포스터를 올리며 약 10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빅뱅의 활동 재개와 관련해 양현석이 많은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조만간 다시 YG의 운영 및 프로듀싱에 관여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빅뱅의 컴백과 함께 YG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就連梁賢錫也要開始活動了。他在INS上上傳了Bigbang參加的美國科切拉山谷音樂藝術節的海報，時隔10個月重啟INS活動。對此，很多人猜測梁賢錫在Bigbang活動重啟這件事上做了很多工作，甚至有人推測他不久後會再次參與到YG的經營和製作上。人們對Bigbang的回歸和YG是否能夠東山再起十分關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