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秘劉在錫成為國名MC的秘訣

滬江韓語 發佈 2020-01-30T16:03:11+00:00

(4)『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比起「正確」更傾向於選擇「親切感」신세경이 <해피투게더 3>에 처음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신세경은 예능이 처음이라 무척이나굳어 있었고 말이나 행동도 어색했습니다. 보통의 진행자라면 그런 신세경을 두고 답답했을

유재석이 어떻게 국민 MC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요?유재석이 지닌 『말센스』의 비결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劉在錫是如何成為國民MC的呢?讓我們具體了解一下劉在錫所擁有的「主持口感」的秘訣是什麼吧?

(1)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1)在能忍受成為主人公的慾望

예능 프로에서 출연자들은 모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유재석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관심을 끌기 위해 튀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걸 그다지 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유재석은 한 발 뒤로 물러나 조연 역할을 하면서 다른 출연자들을 거들어 주면서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지요. 그런데 그런 행동은 유재석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綜藝節目中,出演者們都想成為吸引觀眾注意的主人公。但是在劉在錫出演的節目中,觀眾們看不到劉在錫為了引人注目而說出或作出太招搖的話和行動。相反,劉在錫總是後退一步充當配角,幫助其他出演者,讓他們成為主角。而這樣的行動也使劉在錫更加閃耀。

(2)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

(2)用心而不是用耳朵聆聽

유재석은 자신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에 대한 장단점을 세심히 파악해 둔 다음, 출연자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를 합니다. 말실수는 감싸주고 지나치게 뽐내는 말은 눌러주기도 하지요. 또 대화 상대방과의 과거에 나누었던 대화를 정확히 기억해 두었다가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도 자주 보여줍니다. 이것은 모두 유재석이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겁니다.

劉在錫會在自己主持的節目中仔細了解出演者的優缺點,然後對出演者說的每一句話都給予細心的關懷。會包容嘉賓的口誤,也會壓制過分炫耀的話語。他還會準確地記住和對方過去交談的內容,經常會分享一起悲傷和喜悅的故事。種種這些,都是因為劉在錫是用心而不是用耳朵聆聽他人的話語。

(3)질문을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3)通過提問表達關心和愛意

많은 게스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에서는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가 특히 중요한데, 유재석이 던지는 질문의 특징은 『공평하고 상냥하다』는 것입니다. 유재석은 질문을 통해 출연한 게스트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그래서 개그우먼 박미선은 유재석의 질문 능력에 대해 이렇게 말하기도 했지요. 「재석이는 웃길 거 다 웃기면서도 게스트 모두에게 질문을 나눠준다.」

在很多嘉賓出演的綜藝節目中,向誰提出什麼樣的問題尤其重要,劉在錫提問的特點是「公平與和善」。劉在錫通過向出演的嘉賓提問,努力讓任何嘉賓都不被忽略。所以搞笑女藝人朴美善這樣評價了劉在錫的提問能力:「在錫在帶來很多笑點的同時,也會向所有的嘉賓提出問題。」

(4) 『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

比起「正確」更傾向於選擇「親切感」

신세경이 <해피투게더 3>에 처음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신세경은 예능이 처음이라 무척이나굳어 있었고 말이나 행동도 어색했습니다. 보통의 진행자라면 그런 신세경을 두고 답답했을지 모르지만 유재석은 달랐지요. 신세경의 어색하고 엉뚱해 보이는 행동에도 세심하게배려했고, 심지어 퀴즈 코너에서 신세경이 답을 맞히지 못하자 다른 출연자들의 답은 오답인 양 모른 척하고 신세경이 답을 맞히도록 유도하기까지 했습니다. 유재석에게 중요한 것은올바름이 아니라 친절함이었던 겁니다.

申世景第一次出演《Happy Together3》時,因為是綜藝節目是第一次參加,所以她非常僵硬,說話和行動都很尷尬。普通主持人可能會對這樣的申世景感到鬱悶,但劉在錫並不是這樣的。對於申世景看起來彆扭的行動也給予了細心照顧,甚至在問答環節時因為申世景沒有答對問題,其他出演者答錯假裝不知道答案,誘導申世景答對問題。對劉在錫來說重要的不是正確答案,而是親切感。

결국 유재석의 『말센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재석이야말로 그런 능력을 오랜 세월 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最終,用一句話來形容劉在錫的「主持口感」,可以說是「對對方的關懷」。劉在錫真的是磨鍊了這種能力多年的最佳明星吧。

重點詞彙:

구체적【冠形詞】具體的。

욕구【名詞】慾望,欲求。

배려하다【他動詞】照顧,關心。

무척이나【副詞】非常,十分。

올바르다【形容詞】正確,準確。

高頻語法:

-ㄹ/을까

表示對可能性的疑問。可以是自我提問,也可以是說話者把自己猶豫不決的問題提出來,徵求對方意見。

그 일을 제때에 해낼까 걱정이다.

擔心能否按時做完那件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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